집들이 음식 밀푀유나베 손님초대요리로 최고네요
동료의 집들이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집들이는 최대한 간소하게 하는게 대세죠. 집구경하고 집에서 차한잔 하고 근처 식당에서 외식하고 호프집에서 마무리. 이게 거의 대세였습니다. 고생스럽게 음식준비하는건 서로 부담이라 저도 간소한 집들이가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번 집들이는 좀 달랐습니다. 말로만 듣던 밀푀유나베가 메인 메뉴로 나오고 각종 샐러드와 사이드디쉬까지. 게다가 이 모든게 홈메이드라니. 정말 너무 감사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성스러운 집들이 음식신혼집에 도착하니 이미 사이드 디쉬가 차려져 있네요. 고기에 샐러드, 계란, 꼬막 등 다양한 음식에 맛까지 기가 막히더군요. 특히 파프리카, 오이, 맛살을 쌈무에 싸먹으니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동료도 그렇고 와이프분도 바쁜데 시간을 내서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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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6. 17:19